선도 산림경영단지의 기본계획을 변경 수립하였음. 2,664ha 단지를 대상으로 3대 분야 8개 과제를 설정하고, 50년간 벌채 1,500ha와 목재생산 310천㎥, 임도밀도 13m/ha에서 26m/ha 확충 목표를 제시하였음.
연구 개요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국유림 경영의 시범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운영되는 구역임. 기존 계획의 기간과 목표를 재설정할 필요가 있었음.
본 연구에서는 단지의 산림현황과 지역 임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경영목표와 전략을 재설정하여 분야별 실천과제와 목표량을 제시하였음.
연구 배경과 핵심 쟁점
단지 내 지구별로 산림기반 여건이 크게 달라 동일한 방식의 경영이 어려웠음. 분수림 환수 지역은 기반 자체가 취약하였음.
- 영급 구조를 어떤 속도로 개선할 것인가?
- 목재공급 기반을 얼마나 확대할 것인가?
- 임도를 얼마나 더 놓아야 하는가?
- 지역 목재산업 수요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 지역주민 소득을 어떻게 늘릴 것인가?
분석 범위와 대상
선도 산림경영단지 경영계획구 전 구역을 대상으로 하였음.
단지는 두 개 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1,381ha와 1,283ha 규모였음.
연구 설계와 분석 방법
산림현황의 파악
인공림과 천연림, 무입목지의 면적 구성과 영급별 면적, 축적, 기능별 산림 구분을 확인하여 경영 방향의 기초로 삼았음.
기반시설 현황의 확인
임도의 총 시설거리와 헥타르당 시설거리를 산출하여 추가 확충 필요량을 도출하였음.
목표량의 산정 방식
분야별로 목표연도의 누적 목표량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연간 추진량을 함께 명시하였음.
지구별 접근의 구분
산림기반이 갖추어진 지구와 기반이 취약한 지구를 구분하여 각각에 맞는 사업 방향을 설정하였음.
분야별 실천과제
수립한 3대 분야와 8개 과제는 다음과 같았음.
분야별 실천과제
| 분야 | 과제 |
|---|---|
| 안정적인 목재공급을 위한 산림경영 단지 조성 | 목재공급을 위한 산림경영 단지 확대, 적지적수 나무심기 및 묘목생산 기반 마련, 산림경영림 조성을 위한 숲가꾸기 추진 |
| 지속적인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 구축 | 임도시설 확충 및 활용, 임업기계화 촉진 및 전문 산림기술 인력 양성 |
| 산림경영림 조성·운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 산촌 산림자원 순환경제 체계 구축,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 및 소득증대사업 추진, 산림복지 휴양 서비스 제공 |
비전은 산림경영을 선도하는 선도 산림경영단지로, 목표는 산림경영 시범단지 조성을 통한 선도 산림경영모델 제시로 설정하였음.
목재공급, 경영기반, 지역경제의 세 축으로 과제를 배분하였음.
목재공급 기반 조성 목표
목재공급 기반 조성 분야의 목표량과 추진 방향은 다음과 같았음.
목재공급 기반 조성 목표량
| 구분 | 목표량 | 추진 방향 |
|---|---|---|
| 벌채 | 1,500ha | 영급구조 개선을 위해 매년 30ha 벌채(주벌 연 22ha, 수종갱신 연 8ha), 개선 기간 50년 |
| 목재생산 | 310천㎥ | 벌채 및 수익간벌로 매년 5,000㎥ 생산, 표고·천마 자목 매년 1,200㎥ 생산 |
| 조림 | 1,100ha | 벌채에 따른 적지적수 조림 식재, 묘목공급을 위한 채종임분·묘포장 조성 |
| 숲가꾸기 | 11,900ha | 풀베기·덩굴제거 연 190ha, 어린나무가꾸기 연 18ha, 큰나무가꾸기 연 18ha |
불균형 영급구조 개선에 50년이 소요되는 것으로 산정하였음.
벌채 목표는 주벌과 수종갱신으로 나누어 매년 일정 규모를 유지하도록 하였음.
수치로 보는 주요 결과
경영기반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의 목표량은 다음과 같았음.
경영기반 및 지역경제 목표량
| 구분 | 목표량 | 추진 방향 |
|---|---|---|
| 임도 | 26m/ha | 현재 36km(13m/ha)에서 목표연도까지 34km 신설 |
| 임업기계 | 3대 | 목재생산을 위한 고성능 임업장비 구입 |
| 전문인력 양성 | 2개 영림단 | 기계화영림단으로 최적 인원 구성, 조림 및 숲가꾸기 확대로 2개단 운영 |
| 산림자원 순환경제 | 6천㎥/년 |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목재공급, 표고·천마 자목 연 1,200㎥ 공급 |
| 일자리 창출 | 6,500명/년 | 영림단 운영 및 사회적 기업 3개 육성 |
| 소득 증대 | 2천만원/년 | 양여, 공동산림사업을 통한 소득 창출 |
임도밀도를 13m/ha에서 26m/ha로 두 배 높이는 목표를 설정하였음.
연간 목재공급 6천㎥ 중 1,200㎥는 표고·천마 자목으로 배정하였음.
개선방안과 실행과제
표고·천마 자목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특수용도 목재생산구역을 지정·운영하도록 하였음.
적지적수 대표수종을 중심으로 대면적 조림을 추진하고 고영급 후계림 시범단지를 조성하도록 하였음.
미이용 산물 수집 시범단지를 조성하여 조림예정지 정리부터 조림지 관리까지 연계되도록 하였음.
영림단 운영과 함께 사회적 기업 3개를 육성하여 지역 일자리와 소득 창출로 연결하도록 하였음.
임상 구조의 변화 계획
계획에 따른 임상 구조 변화는 다음과 같았음.
임상 구조 변화 계획
| 구분 | 연도 | 구성 1 | 구성 2 | 구성 3 |
|---|---|---|---|---|
| 현재 | 2018 | 1,260ha(47%) | 1,260ha(47%) | 144ha(6%) |
| 장기계획 | 2067 | 1,332ha(50%) | 1,188ha(44%) | 144ha(6%) |
장기적으로 인공림 비율을 47%에서 50%로 높이는 완만한 전환을 계획하였음.
지역주민 소득 향상을 위한 공동산림사업 대상지도 3개소 30ha 규모로 별도 설정하였음.
연구 시사점
3대 분야 8개 과제를 설정하고 50년간 벌채 1,500ha, 목재생산 310천㎥, 조림 1,100ha, 숲가꾸기 11,900ha의 목표량을 제시하였음.
임도밀도를 13m/ha에서 26m/ha로 확충하고 영림단 2개 운영과 사회적 기업 3개 육성을 계획하였음.
기반이 갖춰져야 경영이 가능함
임도밀도를 두 배로 늘리고 고성능 임업장비를 도입하는 계획이 목재생산 목표와 나란히 놓였음. 접근로 없이는 벌채도 조림도 불가능하기 때문임.
지구별로 기반 여건이 크게 달라, 같은 단지 안에서도 기반 조성과 본격 경영의 단계를 달리 적용해야 하는 구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