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위탁연구] 화장품산업 지원센터 운영비 산정 연구(2018)

[원가·위탁연구] 화장품산업 지원센터 운영비 산정 연구(2018)

연구 주요 결과

화장품산업 지원센터의 운영방안과 운영비를 산정하였음. 적정 운영인력은 28명, 운영원가는 직영 3,086,337,458원·재단위탁 3,399,103,280원·민간위탁 3,433,101,953원이었으며, 운영방식 평가에서는 민간위탁이 94.7점으로 가장 높았음.

적정 운영인력28명
손익분기 가동률50%
민간위탁 평가94.7점

01

연구 개요

지자체가 조성한 산업 지원센터는 연구개발과 생산 기능을 함께 갖추어 운영 방식에 따라 원가 구조가 크게 달라짐.

본 연구에서는 적정 운영인력을 산정하고 운영방식별 운영비와 사용료를 산출한 뒤, 수지분석과 운영방식 평가를 거쳐 최적 운영방식과 계약관리 방안을 제시하였음.

02

연구 배경과 핵심 쟁점

센터는 지자체 공유재산이므로 사용수익허가와 관리위탁 중 어느 방식으로 운영할지에 따라 비용 부담 주체가 달라졌음.

  • 적정 운영인력은 몇 명인가?
  • 운영방식별 운영비는 얼마나 차이 나는가?
  • 사용수익허가 시 사용료는 얼마인가?
  • 흑자 운영이 가능한 가동률은 어느 수준인가?
  • 어떤 운영방식이 가장 적합한가?
사용수익허가와 관리위탁의 차이사용수익허가는 수탁자가 사용료를 내고 자체 수익으로 운영하는 방식이고, 관리위탁은 지자체가 인건비와 경비를 지급하는 방식임. 사용수익허가는 운영 자율성과 예산 효율성이, 관리위탁은 고용의 질과 업체 선정 측면이 우수한 것으로 분석되었음.

03

분석 범위와 대상

센터의 시설과 운영 전반을 대상으로 하였음.

대지 면적
8,135㎡
건축 연면적
4,768㎡
운영방식 대안
3개
평가지표
11개

화장품 관련 법규와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등 인증제도를 함께 검토하여 시설 요건과 인력 요건을 확인하였음.

04

연구 설계와 분석 방법

법규·제도 검토관련 법규와 인증제도
적정인력 산정업무분장·유사사례 병행
운영비·사용료 산정방식별 원가와 재산평가
운영방식 결정수지분석과 지표 평가

인력 산정 방법의 병행

업무분장에 의한 직무분석과 유사인력에 의한 산정을 함께 적용하고, 자동화 설비를 감안하여 보수적으로 최소값을 채택하였음.

원가 구성의 근거

지방자치단체 원가계산준칙을 기준으로 예정원가를 구성하고 유사 지자체 운영시설의 원가 구성체계를 참고하여 보완하였음.

일반관리비와 이윤의 적용

지방계약법 시행규칙이 정하는 범위 내에서 계약심사 단계의 통상 적용 비율인 일반관리비 4.5%, 이윤 5%를 적용하였음.

사용료 산출 방식

부지평가액과 건물평가액을 합한 재산평가액에 사용료율 5%를 곱하고 부가가치세를 가산하여 연간 사용료를 산출하였음.

05

적정 운영인력 산정

부문별 적정 운영인력 산정 결과는 다음과 같았음.

부문별 적정 운영인력 산정 결과

구분 업무분장 기준 유사사례 기준 적용 인원
센터장 1 1.0 1명
경영지원팀 4 5.6 4명
영업지원팀 4 6.2 4명
연구개발팀 6 8.0 6명
믹서 8 6.7 8명
라인 5 14.0 5명
합계 28 41.4 28명

업무분장 기준 28명, 유사사례 기준 41.4명 중 보수적으로 최소값인 28명을 적용하였음.

생산라인은 자동화 설비를 감안하여 유사사례 기준보다 크게 낮은 인원을 적용하였음.

06

운영방식별 운영비

운영방식별 운영비 산정 결과는 다음과 같았음.

운영방식별 운영비 집계

구분 직영 재단위탁 민간위탁
재료비 1,474,464,754 1,474,464,754 1,474,464,754
인건비 1,119,426,384 1,159,133,784 1,048,563,612
경비 359,541,837 323,429,109 321,356,940
순원가 2,953,432,975 2,957,027,647 2,844,385,306
일반관리비 132,904,483 133,066,244 127,997,338
이윤 148,619,132
부가가치세 309,009,389 312,100,177
총 위탁원가 3,086,337,458 3,399,103,280 3,433,101,953

단위: 원/년

직접재료비는 인건비의 132.9%를 유사사례 평균으로 적용하여 세 방식 모두 동일하게 산정하였음.

민간위탁은 순원가가 가장 낮으나 이윤과 부가가치세가 더해져 총 원가는 가장 높았음.

07

수치로 보는 주요 결과

가동률별 운영수지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았음.

가동률별 추정 손익

가동률 직영 추정손익 재단위탁 추정손익 민간위탁 추정손익
100% 3,925,692,141 3,693,191,170 3,435,685,080
90% 3,224,489,181 2,983,961,725 2,748,806,377
80% 2,523,286,221 2,274,732,280 2,061,927,673
70% 1,822,083,261 1,565,502,835 1,375,048,970
60% 1,120,880,301 856,273,390 688,170,267
50% 419,677,341 147,043,945 1,291,564

단위: 원

세 방식 모두 가동률 50%에서 손익분기점에 도달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음.

연도별 분석에서는 운영 2차년도부터 민간위탁의 손익분기 가동률이 60% 이상으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음.

08

개선방안과 실행과제

민간위탁 방식의 채택

11개 지표 평가에서 민간위탁이 94.7점으로 가장 높아 최적 운영방식으로 도출되었음.

협상에 의한 계약 적용

제안서를 평가하여 전문성과 기술성을 갖춘 최고 점수 대상자를 선정한 뒤 예정가격 이내에서 가격 협상으로 계약금을 정하도록 하였음.

위탁기간의 설정

안정적 운영을 위해 초기 3년으로 계약하되 향후 5년 계약으로 전환하는 방향을 제시하였음.

사용료 산정 근거 확보

사용수익허가 방식을 적용할 경우를 대비하여 재산평가액 기준의 연간 사용료를 별도로 산출하였음.

09

운영방식 평가 결과

11개 지표에 따른 운영방식별 평가 결과는 다음과 같았음.

운영방식별 지표 평가 결과

세부지표 직영 재단위탁 민간위탁
공공성 11 9.9 8.8
법·제도적 근거 11 11 11
예산절감 등 경제적 효율성 11.7 10.4 13
국내 사례 6.5 13 13
업체의 전문성 향상 9.1 11.7 13
운영인력의 전문성 향상 9.6 10.8 12
지자체의 정책 방향 12 12 12
성과측정의 용이성 8 10 10
관리감독의 용이성 8 9 10
책임경영 9.9 11 8.8
시장존재·대체가능성 7.2 9.6 9.6
100점 환산 점수 81.3 92.5 94.7

직영은 공공성과 책임경영에서, 민간위탁은 경제적 효율성과 전문성에서 각각 강점을 보였음.

사용료는 재산평가액 3,448,044,739원에 사용료율 5%를 적용하여 부가세 포함 연 189,642,461원으로 산출되었음.

10

연구 시사점

적정 운영인력은 28명, 운영원가는 방식에 따라 3,086,337,458원에서 3,433,101,953원 사이로 산정되었음.

세 방식 모두 가동률 50%에서 흑자 전환이 가능하였으며, 지표 평가에서는 민간위탁이 94.7점으로 최적 방식으로 도출되었음.

원가가 낮은 방식이 유리한 방식은 아님

민간위탁은 총 원가가 가장 높았으나 운영방식 평가에서는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음. 비용만이 아니라 전문성과 관리 용이성이 함께 평가되었기 때문임.

다만 가동률이 낮아지면 민간위탁의 손익 여유가 가장 먼저 사라지므로, 초기 가동률 확보가 방식 선택의 전제 조건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