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원가연구]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운영방안 검토 연구

[위탁·원가연구]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운영방안 검토 연구

연구 주요 결과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분의 운영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직영, 개별 관리대행, 기존 처리장과의 통합운영 세 가지 대안의 소요인력과 운영원가를 각각 산정하였음. 통합운영이 운영원가가 가장 낮았고, 가중치를 적용한 운영체계 평가에서도 95.9점으로 가장 높게 분석되었음.

검토 운영대안3종
통합운영 운영원가6억 4,592만원
통합운영 평가점수95.9점

01

연구 개요

기존 공공하수처리시설에 증설분이 신설되면서 이를 어떻게 운영할지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었음. 기존 처리장과 묶어 함께 운영할 수도 있고, 증설분만 따로 운영할 수도 있으며,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방법도 있음.

본 연구에서는 세 가지 대안 각각에 대해 적정 운영인력을 산정하고 그에 따른 운영원가를 산출하였음. 인력 산정은 소관 부처 지침, 유사시설 사례, 직무분석 세 가지 방법을 적용하였음.

아울러 신설 시설이어서 처리량 예측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처리량 구간별 톤당 단가를 산출하고, 운영체계의 적정성을 지표로 평가하여 최적 대안을 도출하였음.

02

연구 배경과 핵심 쟁점

하수처리시설은 24시간 가동되므로 규모가 작아도 교대근무를 위한 최소 인력이 필요함. 증설분만 따로 운영하면 이 최소 인력이 별도로 필요하지만, 기존 처리장과 통합하면 인력을 공유할 수 있어 소요 인원이 달라짐.

  • 세 가지 운영대안의 소요인력은 각각 몇 명인가?
  • 운영원가는 대안에 따라 얼마나 차이가 나는가?
  • 신설 시설의 처리량을 어떻게 예측할 것인가?
  • 처리량이 달라지면 톤당 단가는 어떻게 변하는가?
  • 비용 외의 지표를 포함하면 어느 대안이 적정한가?
인력 산정의 세 가지 방법적정 운영인력은 소관 부처 지침 기준, 유사시설 기준, 직무분석 기준의 세 가지로 각각 산정하였음. 직영과 개별운영의 경우 직무분석 기준값이 산출되지 않아 지침 기준과 유사시설 기준을 비교하여 적정 인원을 정하였고, 통합운영은 세 값을 모두 산출하였음.

03

분석 범위와 대상

기존 공공하수처리시설과 신설되는 증설 처리장을 대상으로 하였음.

검토 운영대안
3종
인력 산정방법
3가지
처리량 구간
3구간
일반관리비율
9%

전국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유입수량과 수질, 운영관리비, 운영관리 인력, 처리약품 사용, 재이용, 민간대행 운영 현황을 함께 분석하여 비교 기준으로 삼았음. 증설 사례를 별도 선정 기준으로 조사하여 유사사례 분석에 활용하였음.

04

연구 설계와 분석 방법

운영현황 분석본처리장 및 증설처리장 현황
유사사례 조사용량별·증설 사례 분석
원가 산정대안별 인력·인건비·경비
운영대안 평가가중치 적용 지표 분석

운영원가 산정의 기준

운영원가는 정부원가계산 기준에 따라 산정하였으며, 일반관리비는 순원가 합계의 9%, 이윤은 순원가 합계와 일반관리비의 합에 10%를 적용하였음. 직영은 이윤을 산정하지 않았고, 운영원가 합계에는 부가가치세와 공제보험을 더하였음.

처리량 구간별 단가 산출

원가 총괄표의 톤당 단가는 실제 처리량이 아니라 증설처리장의 시설 용량을 기준으로 산출한 값임. 신설 시설이며 지역의 하수 처리량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여서 정확한 처리량 예측이 어려운 상태였으므로, 처리량을 세 구간으로 나누어 각각의 톤당 단가를 산출하였음.

구간 설정은 실시설계보고서의 하수 유입 추정량을 근거로 하였음. 해당 처리구역의 일평균 유입량은 2015년 12,821톤에서 2020년 18,491톤, 2025년 19,861톤, 2030년 19,979톤으로 추정되어 있었음.

05

대안별 적정 운영인력 산정 결과

세 가지 방법으로 산정한 대안별 인력은 다음과 같았음.

운영대안별 인력 산정 결과 (단위: 명)

운영대안 지침 기준 유사시설 기준 직무분석 기준 적정 인원
직영 8 7 7
통합운영 5 4 4 4
개별운영 8 6 6

통합운영의 적정 인원이 4명으로 가장 적게 산정되었고, 직영이 7명, 개별운영이 6명이었음. 통합운영은 기존 처리장의 인력과 함께 운영되므로 증설분에 필요한 추가 인원이 적게 산출되었음.

세 방법 중 통합운영에서는 유사시설 기준과 직무분석 기준이 모두 4명으로 일치하였음. 각 대안의 적정 인원은 산출된 값 중 최소값을 적용하였음.

06

대안별 운영원가 산정 결과

산정된 인력을 기준으로 대안별 운영원가를 산출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음.

운영대안별 운영원가 (단위: 원)

구분 직영 통합운영 개별운영
직접인건비 382,284,072 244,036,800 338,621,348
순원가 합계 680,186,537 531,743,784 632,350,225
일반관리비 (9%) 61,216,788 47,856,940 56,911,520
이윤 (10%) 57,960,072 68,926,174
운영원가 합계 750,276,029 645,922,595 843,335,023

통합운영의 운영원가 합계가 645,922,595원으로 가장 낮았고, 개별운영이 843,335,023원으로 가장 높았음. 직영은 이윤이 산정되지 않았음에도 인건비가 높아 750,276,029원으로 산출되었음.

개별운영은 인건비가 직영보다 낮았으나 이윤과 부가가치세, 공제보험이 더해지면서 세 대안 중 가장 높은 금액이 되었음. 통합운영과 개별운영의 차이는 소요 인력 2명분과 그에 연동되는 항목에서 발생하였음.

07

수치로 보는 주요 결과

가중치를 적용한 운영체계 평가 결과는 다음과 같았음.

운영체계별 지표 평가 결과 (단위: 점)

세부 지표 직영 개별운영 통합운영
공공성 14 9.8 12.6
근무자 고용의 안정성 10 7 10
법·제도적 근거 11 11 8.8
경제적 효율성 11.2 11.2 14
국내 사례 7 10 9
소관 부처 정책방향 9.6 10.8 12
발주기관 정책방향 11 11 11
운영관리의 효율성 9.8 12.6 14
성과측정의 용이성 7.2 9 9
관리감독의 용이성 7.2 9 9
합계 98 101.4 109.4
100점 만점 환산 85.9 88.9 95.9

100점 만점 환산 점수는 직영 85.9점, 개별운영 88.9점, 통합운영 95.9점으로 분석되었음. 연구에서는 통합운영이 가장 효율적인 증설처리장의 운영체계인 것으로 분석하였음.

지표별로는 직영이 공공성과 법·제도적 근거에서, 통합운영이 경제적 효율성과 운영관리의 효율성, 소관 부처 정책방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음. 개별운영은 국내 사례 항목에서 가장 높았음.

08

개선방안과 실행과제

기존 처리장과의 통합운영

통합운영이 소요인력과 운영원가, 운영체계 평가에서 모두 유리한 것으로 산정되었음. 증설분을 기존 처리장과 묶어 운영하는 방안이 검토되었음.

처리량 구간별 단가 적용

신설 시설이어서 처리량 예측이 어려움. 시설 용량 기준 단가만 적용하면 실제와 차이가 발생하므로 처리량 구간별로 산출한 톤당 단가를 협약에 반영할 필요가 있음.

정산·비정산 항목의 구분

운영원가 항목 중 사용량에 따라 변동하는 항목과 확정 가능한 항목을 구분해야 함. 연구에서는 정산비와 비정산비를 나누고 정산 시 운영원가를 별도로 산출하였음.

수탁자 선정 절차의 마련

위탁 방식을 택할 경우 계약 체결 방법과 낙찰자 선정 방식에 따라 조건이 달라짐. 관련 법령과 규정을 검토하여 선정 절차와 계약관리 방안을 함께 마련하였음.

09

운영대안별 특성 검토

세 가지 운영대안의 성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음.

운영대안의 구분과 특성

운영대안 운영 주체 주요 특성
직영 발주기관 공공성과 고용 안정성에서 유리, 이윤 미산정
개별운영 민간 대행업체 증설분만 별도 운영, 최소 인력이 별도로 필요
통합운영 공기업 기존 처리장과 인력 공유, 소요 인원 최소

개별운영은 관리대행 방식으로 민간 대행업체가 증설분만 운영하는 형태이며, 통합운영은 공기업이 기존 처리장과 증설분을 함께 운영하는 형태임. 두 방식의 차이가 소요 인력과 운영원가의 차이로 이어졌음.

연구에서는 세 대안의 장단점을 분석한 뒤 운영체계 분석모델을 설정하고 지표별 가중치를 부여하여 종합 평가를 수행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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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시사점

세 가지 운영대안의 적정 인력은 직영 7명, 통합운영 4명, 개별운영 6명으로 산정되었고, 운영원가는 통합운영 645,922,595원, 직영 750,276,029원, 개별운영 843,335,023원으로 산출되었음.

가중치를 적용한 운영체계 평가에서는 통합운영이 95.9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연구는 통합운영이 가장 효율적인 운영체계인 것으로 분석하였음. 다만 신설 시설이어서 처리량 예측에 한계가 있으므로 처리량 구간별 톤당 단가를 함께 산출하여 제시하였음.

증설분의 운영방식은 소요 인력에서 갈림

하수처리시설은 규모와 무관하게 교대근무를 위한 최소 인력이 필요함. 기존 처리장과 통합하면 인력을 공유할 수 있어 소요 인원과 운영원가가 함께 줄어드는 것으로 산정되었음.

신설 시설은 처리량 실적이 없어 단가 산정에 한계가 있음. 시설 용량 기준 단가와 별도로 처리량 구간별 단가를 산출하여 협약에 반영하는 방안이 검토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