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용 마스크 제조시설의 운영방안을 수립하였음. 1단계 6개 지표를 모두 만족하고 2단계 평가에서 5점 만점에 4.41점을 득점하여 민간위탁이 적정하며, 예산지원형이 유리한 것으로 검토되었음.
연구 개요
보건용 마스크 제조시설은 감염병과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지자체가 조성한 시설임. 생산과 공급이 공익 목적으로 이루어짐.
본 연구에서는 시설의 운영원가를 대안별로 산정하고 민간위탁 적정성을 검토하여 최적의 운영방안을 도출하였음.
연구 배경과 핵심 쟁점
마스크 공급이 안정되면서 판매를 통한 수익 확보가 어려워짐. 수탁자에게 판매 부담을 지울지가 쟁점이었음.
- 운영방식별 원가는 얼마나 차이 나는가?
- 민간위탁은 적정한가?
- 예산지원형과 수익창출형 중 무엇이 적합한가?
- 취약계층 고용의 효과는 어느 정도인가?
- 무상공급 시 기대효과는 무엇인가?
분석 범위와 대상
광역자치단체가 조성한 보건용 마스크 제조시설을 대상으로 하였음.
직영과 민간위탁 3개 안을 비교하였음. 민간위탁 안은 숙련자 기준, 포장공 일부 취약계층 고용, 포장공 전원 취약계층 고용으로 구분하였음.
연구 설계와 분석 방법
1단계 검토의 지표
소관 사무 여부, 공공·공익성, 비권리성·의무성, 능률성·전문성/지속성·포괄성, 경쟁가능성, 책임성의 6개 항목을 확인하였음.
2단계 평가의 기준
5점 만점으로 평가하여 점수가 높을수록 민간위탁에, 낮을수록 직영에 적합한 것으로 해석하였음.
원가 적정성의 확인
조달 기관의 비축마스크 방출가격이 장당 432원 수준인 점을 고려하여 산정된 총원가와 1매당 원가의 적정성을 판단하였음.
대안별 운영원가
대안별 운영원가 산정 결과는 다음과 같았음.
대안별 운영원가 산정 결과
| 구분 | 직영 | 민간위탁 1안 | 민간위탁 2안 | 민간위탁 3안 |
|---|---|---|---|---|
| 기준인원 | 5명 | 5명 | 7명 | 6명 |
| 인건비 합계 | 223,271,732 | 180,470,577 | 248,818,380 | 209,173,931 |
| 경비 합계 | 124,443,682 | 113,848,663 | 124,499,501 | 118,406,126 |
| 순원가 | 347,715,414 | 294,319,240 | 373,317,881 | 327,580,057 |
| 일반관리비 | 20,862,925 | 17,659,154 | 22,399,073 | 19,654,803 |
| 이윤 | 0 | 31,197,839 | 39,571,695 | 34,723,486 |
| 재료비 | 329,890,881 | 329,890,881 | 329,890,881 | 329,890,881 |
| 총괄원가 | 768,316,142 | 740,373,825 | 841,697,483 | 783,034,149 |
민간위탁 1안이 740,373,825원으로 총괄원가가 가장 낮았음.
재료비 329,890,881원은 네 대안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었음.
대안별 편익 비교
대안별 편익 비교 결과는 다음과 같았음.
대안별 편익 비교
| 구분 | 총 편익 | 운영원가 | 사회적 파급효과 | 순편익 |
|---|---|---|---|---|
| 직영 | 1,226,409,120 | 768,316,142 | — | 458,092,978 |
| 민간위탁 1안 | 1,226,409,120 | 740,373,825 | — | 486,035,295 |
| 민간위탁 2안 | 1,226,409,120 | 841,697,483 | 79,878,492 | 464,590,129 |
| 민간위탁 3안 | 1,226,409,120 | 783,034,150 | 119,817,738 | 563,192,708 |
취약계층 3인을 고용하는 3안이 순편익 563,192,708원으로 가장 높았음.
운영원가만 보면 1안이 가장 낮았으나 사회적 파급효과를 반영하면 3안이 유리하였음.
수치로 보는 주요 결과
취약계층 1인 고용 시 사회적 파급효과는 다음과 같았음.
취약계층 1인 고용 시 사회적 파급효과
| 구분 | 금액(원) | 비고 |
|---|---|---|
| 취업유발효과 | 34,423,408 | 1인 취업 시 생산증대를 통한 경제적 파급효과 |
| 기초보장제도 | 2,031,844 | 취약계층 지원금 감소로 인한 예산절감 |
| 긴급복지지원제도 | 3,191,833 | |
| 나눔이웃 1명당 지원 | 283,270 | |
| 나눔가게 1명당 지원 | 8,891 | |
| 사회적 파급효과 합계 | 39,939,246 | — |
취약계층 1인 고용 시 39,939,246원의 사회적 파급효과가 산출되었음.
취업유발효과가 34,423,408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나머지는 지원금 감소에 따른 예산절감이었음.
개선방안과 실행과제
공익적 측면을 고려할 때 운영예산을 지원하고 판매금을 환급받는 예산지원형이 유리한 것으로 검토되었음.
예산지원형에서 발생되는 적자 규모를 예측하여 적자만을 보전하는 형태도 가능한 것으로 제시하였음.
취약계층 고용 시 사회적 파급효과가 발생하여 순편익이 커지므로 고용 확대를 고려하도록 하였음.
시 차원에서 공급하는 마스크는 일정 수준의 품질이 확보되어야 하므로 최저단가를 적용하지 않도록 하였음.
위탁 유형별 검토
민간위탁 유형별 검토 결과는 다음과 같았음.
민간위탁 유형별 검토
| 구분 | 예산지원형 | 수익창출형 |
|---|---|---|
| 운영방식 | 운영예산을 발주기관이 지원하고 판매금은 전액 환급하는 형태 | 발생되는 수익으로 운영비를 충당하고 초과 수익은 협의를 통해 분배 |
| 판단 기준 | 제조시설의 공익적 측면 | 수탁자의 마스크 판매에 대한 부담 |
| 판단 결과 | 공익성 창출 측면에서 판매의 적합성이 낮아 수익형은 한계가 있음 | 공급과잉과 판매 단가의 시장성을 고려할 때 재고 발생 우려가 있음 |
| 예외 사항 | 공급부족 사태 재발로 단가가 상승하면 수익창출형 고려 가능 | 발주기관이 일정량을 구매하고 판로개척을 도우면 수익창출형 가능 |
1단계 6개 지표를 모두 만족하고 2단계 평가에서 5점 만점에 4.41점을 득점하였음.
민간위탁이 타당하되 유형은 예산지원형이 적합한 것으로 검토되었음.
연구 시사점
1단계 6개 지표를 모두 만족하고 2단계 평가 4.41점으로 민간위탁이 적정한 것으로 검토되었음.
운영원가는 민간위탁 1안이 가장 낮았으나 사회적 파급효과를 포함한 순편익은 3안이 가장 높았음.
원가와 순편익의 결론이 다름
총괄원가만 보면 숙련자 중심의 1안이 740,373,825원으로 유리하나, 취약계층 고용의 사회적 파급효과를 반영하면 3안의 순편익이 563,192,708원으로 가장 컸음.
공익 목적 시설이므로 판매 수익에 기대는 수익창출형보다 예산지원형이 적합한 것으로 정리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