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 산림경영단지의 제1차 기본계획을 수립하였음. 8,609ha 단지를 대상으로 50년 계획기간의 3대 목표 9개 세부사업을 설정하고, 목재생산량과 목재판매수익을 각각 56% 늘리는 목표를 제시하였음.
연구 개요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국유림 경영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단지경영모델을 개발·확산하기 위해 지정·운영되는 구역임.
본 연구에서는 단지의 산림현황과 임업·임산업 현황을 분석하고 상위 계획에 대응하는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사업계획과 기대효과를 제시하였음.
연구 배경과 핵심 쟁점
기존 경영계획은 10년 단위여서 영급 구조 개선과 같은 장기 과제를 담기 어려웠음. 지역 산림종합계획 시행에 따른 방향 제시도 필요하였음.
- 단지의 산림자원 현황은 어떠한가?
- 목재생산을 얼마나 늘릴 수 있는가?
- 임산물 소득을 어떻게 확대할 것인가?
- 산촌 일자리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 산림관광과 어떻게 연계할 것인가?
분석 범위와 대상
선도 산림경영단지의 경영계획구 전 구역을 대상으로 하였음.
재산관리관 변경에 따라 기존 8,630ha에서 8,609ha로 면적이 축소되었음.
연구 설계와 분석 방법
산림 현황의 파악
지형과 토양 조건, 영급별 임상 분포, 천연림과 인공림의 주요 수종을 확인하여 경영 방향의 기초로 삼았음.
미래전망의 구성
사업계획별로 현재와 목표연도의 값을 대응시키고 성과를 증감률로 표시하여 기대효과를 명확히 하였음.
이해관계자 역할 구분
국유림관리소, 유관 연구기관, 지자체, 협동조합, 지역 사업체의 역할을 각각 정리하였음.
인프라 현황의 확인
목재집하장과 임업기계지원센터 등 목재공급 인프라 현황을 조사하여 사업계획의 실행 가능성을 확인하였음.
목표별 세부사업
수립한 3대 목표와 세부사업은 다음과 같았음.
목표별 세부사업
| 목표 | 세부사업 |
|---|---|
| 맞춤형 국유림경영 및 안정적인 목재생산 도모 |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국유림 경영, 계획적인 목재생산으로 산림경영의 보속성 확보, 임업기계 활용으로 저비용 고효율 경영 |
| 임산물을 통한 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 | 임산물의 집약적 생산을 위한 특용수 조림, 소득 증대를 위한 국유임산물 양여, 사회적 경영체 육성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 |
| 산촌 및 산림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촌활성화, 산림레포츠 등 임도의 활용 확대, 아름다운 숲과 등산로의 지역 랜드마크화 |
비전은 산촌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선도 산림경영단지로 설정하였음.
목표별로 3개씩 총 9개 세부사업을 배치하였음.
목표 지표와 목표치
목표별 주요 지표의 기준값과 목표값은 다음과 같았음.
목표별 지표 및 목표치
| 목표 | 지표 | 기준 | 목표 |
|---|---|---|---|
| 목재생산 | 연도별 목재생산량 달성도 | 64% | 100% |
| 소득증대 | 임산물 양여 품목 | 2개 품목 | 5개 품목 |
| 소득증대 | 사회적 기업 육성 | 0개 | 4개 |
| 소득증대 | 특용수 조림 | 25.8ha | 34.0ha |
| 산촌 활성화 | 산촌거점권역 지원 조직 참여 | 0개 | 1개 |
| 산촌 활성화 | 임도밀도 | 7.3m/ha | 15.6m/ha |
| 산촌 활성화 | 테마임도 지정 | 0개소 | 2개소 |
임도밀도는 두 배 이상 높이는 목표를 설정하였음.
사회적 기업과 테마임도는 실적이 없는 상태에서 출발하는 신규 목표였음.
수치로 보는 주요 결과
사업계획별 미래전망과 성과 추정은 다음과 같았음.
사업계획별 미래전망
| 사업계획 | 현재 | 미래 | 성과 |
|---|---|---|---|
| 연간 목재생산량 | 5,573㎥ | 8,688㎥ | 56% 증가 |
| 연평균 목재매각액 | 3.9억원 | 6.1억원 | 56% 증가 |
| 임업기계장비 활용 | 1세트 | 3세트 | 작업능률 50% 향상 |
| 영림단 운영 | 1개 영림단, 상시 8명 | 2개 영림단, 상시 16명 | 상시 일자리 16명 |
| 임산물 양여 | 2개 품목 6,091ha | 5개 품목 6,200ha | 품목 150% 증가 |
| 임산물 양여액 | 연간 26백만원 | 연간 40백만원 | 수익 53% 증가 |
| 특용수 조림 | 25.8ha | 34.0ha | 면적 30% 증가 |
| 사회적기업 | 0개 | 4개 | 상시 일자리 80명 |
계획 실현 시 산림소득은 연간 6.5억원, 새로운 산촌일자리는 연인원 19.2천명 수준으로 추정되었음.
목재생산은 간벌 2,345㎥, 주벌 6,343㎥로 구성될 것으로 전망되었음.
개선방안과 실행과제
임업기계 장비를 1세트에서 3세트로 늘려 일 작업량을 높이고 저비용 고효율 경영을 실현하도록 하였음.
기존 2개 품목에서 5개 품목으로 양여 품목을 늘려 지역주민의 소득 기반을 넓히도록 하였음.
생산·판매·유통 기능을 갖춘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여 상시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하였음.
임도를 산림레포츠 등에 활용하고 테마임도를 지정하여 산림관광과 연계하도록 하였음.
이해관계자별 역할
계획 실행을 위한 이해관계자별 역할은 다음과 같이 정리하였음.
이해관계자별 역할
| 이해관계자 | 역할 |
|---|---|
| 국유림관리소 |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제공 |
| 유관 연구기관 | 소득사업 관련 컨설팅 |
| 지자체 | 마을공동체 지원 |
| 협동조합 | 산림사업 기술 지원, 목재유통센터 운영 |
| 사업체·지역주민 |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촌 활성화 |
단지 운영을 위한 전담 조직으로 선도산림경영팀을 두고 자원조성, 경영·산사태 대응, 보호관리 기능을 배치하였음.
목재집하장과 임업기계지원센터 등 기존 인프라를 활용하도록 계획하였음.
연구 시사점
8,609ha 단지를 대상으로 50년 계획기간의 3대 목표 9개 세부사업을 수립하였음.
목재생산량과 목재매각액을 각각 56% 늘리고 임산물 양여 품목을 150% 확대하는 목표를 제시하였음.
목재만으로는 산촌이 살지 않음
목재생산 확대는 단지 경영의 기본이지만, 그것만으로는 지역에 남는 소득과 일자리가 제한적이었음.
임산물 양여 품목 확대와 사회적 경영체 육성, 임도의 관광 자원화가 함께 목표에 오른 것은 산촌경제로 연결되는 경로를 만들기 위함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