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법령·준용] 행안부 지침과 출연기관 자체 규정의 회의비 한도가 다르면 어느 쪽인가

[근거법령·준용] 행안부 지침과 출연기관 자체 규정의 회의비 한도가 다르면 어느 쪽인가

요약

먼저 「그 돈이 무엇인가」를 정해야 함. 같은 회의비라도 기관 고유 재원으로 쓰는 것과 위탁·대행 사업비로 쓰는 것은 적용할 기준이 다름. 이것을 정하지 않고 「지침이냐 자체 규정이냐」만 다투면 답이 나오지 않음.

그다음은 「그 지침이 이 기관에 적용되는 것인가」임. 적용되는 지침이라면 자체 규정이 그것을 밑돌 수 없음. 적용 대상이 아닌 지침(예: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기준)이라면 참고 자료일 뿐이고, 그것을 쓰려면 협약이나 자체 규정에 받아 두어야 함.

근거지방출자출연법 제25조
+ 협약·자체 규정
답의 성격조례·협약에 따름
갈리는 지점재원이 무엇이고
지침의 적용 대상인가

01

판단의 순서

표 1. 판단의 순서
순서 묻는 것 답에 따라
1 그 회의비의 재원이 무엇인가 위탁·대행 사업비라면 협약이 정한 기준이 먼저. 기관 고유 재원이라면 기관의 규정 계통
2 그 지침이 이 기관에 적용되는가 적용된다면 자체 규정이 밑돌 수 없음. 적용 대상이 아니면 참고 자료
3 협약이 기준을 정했는가 정했다면 그것이 위탁사업비의 기준
4 그래도 갈리는가 더 엄격한 쪽을 따르고 그 판단을 문서로 남길 것

2번에서 자주 어긋남.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기준을 출자·출연기관 직원에게 그대로 대는 경우가 있음. 그 기준은 공무원의 신분과 보수 체계를 전제한 것이므로 별개 법인의 직원에게 자동으로 걸리지 않음. 지침의 적용 대상 조항을 직접 확인할 것.

02

「더 엄격한 쪽」이 기본이 되는 이유

두 기준이 모두 상한을 정한 것이라면 충돌이 아님. 지침이 5만원, 자체 규정이 3만원이라면 3만원으로 하면 둘 다 만족함. 그러므로 「어느 쪽인가」를 다툴 일이 아니라 낮은 쪽에 맞추면 되는 문제임.

표 2. 경우별 판단
경우 판단
둘 다 상한 낮은 쪽에 맞추면 둘 다 지킴. 충돌이 아님
한쪽이 하한 하한과 상한이 겹치는 구간을 찾음. 겹치지 않으면 진짜 충돌
사용 범위가 다름 한쪽이 허용하는 항목을 다른 쪽이 금지한다면 금지하는 쪽을 따름
정말 충돌 상위 규범이 우선. 어느 쪽이 상위인지 적용 대상과 근거로 판단

실무에서 「충돌」이라 부르는 것의 대부분은 첫 줄임. 상한끼리 다른 것을 충돌로 여기고 「높은 쪽을 쓸 수 있는가」를 묻는 경우가 많음. 낮은 쪽을 쓰면 어느 기준으로도 문제가 되지 않음.

03

자체 규정을 고칠 때

기관 규정이 낮아 불편하다면 규정을 고치는 것이 정공법임. 다만 절차를 갖춰야 함.

표 3. 자체 규정의 효력 요건
항목 내용
정식 의결 정관이 정한 기관의 의결을 거칠 것
지도·감독 「지방출자출연법」 제25조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도·감독하므로 사전 협의가 필요할 수 있음
지침과의 관계 적용되는 지침이 있다면 그 한도를 넘길 수 없음
협약과의 관계 위탁사업비에 관하여는 협약이 정한 기준이 그대로 남음. 자체 규정을 올려도 위탁금에는 적용되지 않을 수 있음
적용 시점 개정 전 지출에 소급하지 않음

마지막에서 두 번째 줄이 핵심임. 자체 규정을 올려도 위탁사업비의 기준은 협약임. 위탁사업에서 더 쓰고 싶다면 협약을 고쳐야 하고, 그것은 위탁기관과의 협의 사항임.

04

실무 확인사항

표 4. 검토 순서
순서 확인할 것 보는 곳
1 그 회의비의 재원이 무엇인가 기관 고유 재원인지 위탁·대행 사업비인지
2 그 지침의 적용 대상에 이 기관이 드는가 지침의 적용범위 조항을 직접 볼 것
3 협약이 기준을 정했는가 항목별로 적혀 있는지, 포괄 준용인지
4 둘 다 상한인가 그렇다면 낮은 쪽으로 하면 종료됨
5 판단을 문서로 남겼는가 어느 기준을 왜 적용했는지
6 되풀이된다면 협약에 표로 붙일 것인가 항목별 적용 기준표

근거 ·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조·제25조,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행정안전부 훈령) 제2조. 개별 지침의 적용 대상과 한도는 그 지침의 원문을 직접 확인하여야 하며, 위탁사업비의 기준은 협약이 정함. 이 글의 게시 시점에 시행 중이던 조문을 인용한 것임.

이 글은 특정 지침의 한도를 다루지 않으며, 기준이 갈릴 때 무엇을 먼저 물어야 하는지를 연구소가 정리한 것입니다. 개별 사안의 결론은 해당 지침의 적용범위와 협약의 문언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 글은 특정 사안에 관한 일반적인 답변입니다. 민간위탁은 지방자치단체마다 근거 조례가 다르고, 같은 사무라도 협약서에 어떻게 적혀 있는지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여기의 내용을 그대로 개별 사안에 적용하기 전에 반드시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조례와 협약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개별 사안의 정확한 검토가 필요하시면 질의 게시판 또는 연구 문의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