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원가연구] 도자 전문박물관 민간위탁 타당성 검토

[위탁·원가연구] 도자 전문박물관 민간위탁 타당성 검토

연구 주요 결과

도자 전문박물관의 민간위탁 타당성을 검토하였음. 업무 중복을 제거한 적정 인력은 7명으로 산정되어 현 11명 대비 감축이 가능하였으며, 수지분석에서 민간위탁은 3년차부터 흑자로 전환되는 반면 직영은 계속 적자로 나타났음.

적정 운영인력7명
현 배치 인력11명
위탁 운영원가3.35억원

01

연구 개요

전문 박물관은 전시와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며 입장료와 판매 수입이 발생함. 유물 보존과 전시 기획에 전문성이 요구되어 인력 구성이 운영의 핵심이 됨.

본 연구에서는 도자 전문박물관의 민간위탁 타당성을 검토하였음. 적정 운영인력과 운영원가를 산정하고 수입을 추정하여 수지를 분석한 뒤 운영방식을 평가하였음.

02

연구 배경과 핵심 쟁점

현 인력 배치에 업무 중복이 있으면 직무를 통합하여 인력을 줄일 수 있음. 다만 감축된 인력으로 기존 서비스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지가 함께 검토되어야 함.

  • 적정 운영인력은 몇 명인가?
  • 업무 중복을 제거하면 얼마나 줄어드는가?
  • 운영방식별 원가 차이는 얼마인가?
  • 수지는 어느 시점에 전환되는가?
  • 어느 방식이 적정한 것으로 검토되는가?
비영리법인 전제의 이윤 미산정지방계약법 시행규칙에 따라 이윤 10% 이내를 적용할 수 있으나, 비영리법인 운영을 전제로 하여 이윤을 산정하지 않았음. 일반관리비도 6% 이내에서 2%를 적용하였음.

03

분석 범위와 대상

도자 전문박물관을 대상으로 하였음.

비교 운영방식
2종
원가 추이
10년
수입 시나리오
3안
평가 지표
10개

현 배치 인력의 업무를 검토하여 중복성을 제거한 뒤 적정 인력을 산정하였음. 수입은 실적을 확인한 뒤 추정하고 시나리오를 설정하여 10년 추이를 분석하였음.

04

연구 설계와 분석 방법

인력 산정업무 중복성 제거
원가 산정방식별 인건비·경비
수입 추정실적 확인과 시나리오
운영방식 평가10개 지표 분석

인력 산정의 방법

업무의 중복성을 제거하여 직무를 통합하는 방법으로 인력을 배치하였음.

원가 요율의 적용

일반관리비는 6% 이내에서 2%를 적용하였고 이윤은 비영리법인 운영을 전제로 산정하지 않았음.

수지분석의 시나리오

긍정안, 중립안, 부정안의 세 가지 시나리오를 설정하고 자연적 수입 상승분을 반영하여 10년 추이를 분석하였음.

05

적정 운영인력 산정 결과

업무 중복성을 제거한 인력 산정 결과는 다음과 같았음.

적정 운영인력 산정 결과 (단위: 명)

구분 현 배치인력 직무 통합 적용 인원
적정인력 11.0 7.0 7.0

현 배치 인력은 11명이었으나 업무의 중복성을 제거하여 배치한 인력은 총 7명으로 산정되었음.

직무를 통합하는 방식으로 인력을 재배치한 결과였으며, 이 인원을 기준으로 운영원가를 산정하였음.

06

운영원가 산정 결과

운영방식별 원가 산정 결과는 다음과 같았음.

운영방식별 운영원가 (단위: 원)

구분 직영(A) 민간위탁(B) 차액(B-A)
순원가 343,409,762 298,231,030 -45,178,733
일반관리비(2%) 6,868,195 5,964,620 -903,575
이윤
운영원가 350,277,957 304,195,650 -46,082,308
부가가치세(10%) 30,419,564 30,419,564
총 운영원가 350,277,957 334,615,214 -15,662,744

순원가에서 45,178,733원의 차이로 민간위탁이 낮았으며, 이윤이 산정되지 않아 부가가치세만 가산되었음.

총 운영원가에서도 민간위탁이 15,662,744원 낮은 것으로 산정되었음.

07

수치로 보는 주요 결과

중립안 기준 수지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았음.

중립안 기준 연차별 수지차 (단위: 원)

연도 직영 수지차 직영 수입비율 민간위탁 수지차 민간위탁 수입비율
1년차 -24,134,225 93.1% -8,471,481 97.5%
2년차 -28,343,023 92.2% -9,013,555 97.4%
3년차 -15,699,966 95.8% 7,510,616 102.1%
4년차 -19,986,885 94.8% 7,329,156 102.0%
6년차 -29,316,156 92.9% 6,925,796 101.8%

민간위탁은 3년차부터 수지차가 흑자로 전환되어 지출 대비 수입비율이 100%를 넘었음.

직영은 전 기간 적자가 유지되었으며 수입비율이 92~95% 수준에 머물렀음. 10가지 부문에서 직영과 민간위탁이 각각 5가지씩 우위였으나 최종 평가결과로는 민간위탁이 우위에 있는 것으로 검토되었음.

08

개선방안과 실행과제

직무 통합의 실행 가능성 확인

업무 중복 제거로 11명에서 7명으로 산정되었음. 감축된 인력으로 기존 서비스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지 확인이 필요함.

수탁기관 성격의 전제 확인

비영리법인 운영을 전제로 이윤을 산정하지 않았음. 전제가 달라지면 원가 비교 결과도 달라짐.

수입 실적 기반 추정의 검증

수입 실적을 확인한 뒤 추정하였음. 실제 운영 후 추정치와의 차이를 재검토할 필요가 있음.

흑자 전환 시점의 관리

민간위탁은 3년차부터 흑자로 전환되었음. 계약 기간 설정 시 이 시점을 고려해야 함.

09

운영방식 평가의 결과 해석

10개 지표 평가의 결과는 다음과 같이 정리되었음.

운영방식별 평가 결과

구분 내용
직영 우위 부문 5가지
민간위탁 우위 부문 5가지
최종 평가결과 민간위탁이 우위
적정 운영방식 민간위탁

우위 부문 수는 5대 5로 같았으나 최종 평가결과에서는 민간위탁이 우위에 있는 것으로 검토되었음.

상대평가 결과 적정 운영방식은 민간위탁으로 최종 검토되었으며, 두 방식 모두 가능한 운영방식이나 그 중 민간위탁이 더 효율적인 것으로 분석되었음.

10

연구 시사점

업무 중복을 제거한 적정 인력은 7명으로 현 11명 대비 4명이 적었으며, 총 운영원가는 민간위탁이 15,662,744원 낮았음.

수지분석에서는 민간위탁이 3년차부터 흑자로 전환되었고, 10개 지표 평가에서도 민간위탁이 최종 우위로 검토되었음.

우위 부문 수가 같아도 결과는 갈림

직영과 민간위탁이 각각 5개 부문에서 우위였으나 최종 평가에서는 민간위탁이 우위였음. 부문 수만으로는 결과가 정해지지 않았음.

이윤을 산정하지 않은 조건에서 민간위탁이 총액에서도 낮았음. 수탁기관의 성격이 원가 비교의 전제로 작용한 사례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