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부품 인증센터의 관리위탁 운영방안을 검토하였음. 적정 인력은 직영 12명, 위탁 11명으로 산정되었고, 총 위탁원가는 공공위탁이 1,479,409,349원으로 가장 낮았으며 10개 지표 중 9개 분야에서도 우위를 보였음.
연구 개요
인증센터는 시험·평가 장비를 갖추고 기업의 제품 인증과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시설임. 장비사용료와 연구사업 수주로 수입이 발생하므로 원가와 함께 수지를 검토해야 함.
본 연구에서는 인증센터의 관리위탁 운영방안을 직영, 공공위탁, 민간위탁으로 나누어 검토하였음. 운영원가와 10년 추이를 산정하고 수지를 분석한 뒤 10개 지표로 평가하였음.
연구 배경과 핵심 쟁점
수입이 발생하는 시설에서는 초기 흑자가 유지되지 않을 수 있음. 원가는 임금과 물가 상승으로 계속 오르는 반면 수입 증가폭이 이에 미치지 못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적자로 전환됨.
- 적정 운영인력은 몇 명인가?
- 운영방식별 원가는 어떻게 다른가?
- 수지는 어느 시점에 전환되는가?
- 10년으로 확장하면 순서가 달라지는가?
- 어느 방식이 최적으로 검토되는가?
분석 범위와 대상
탄소부품 분야 인증센터를 대상으로 하였음.
현 운영인력 현황을 검토하고 직무분석을 통해 운영인력을 산출하였음. 수입은 장비가동 수입과 연구개발사업 수입으로 나누어 추정하였음.
연구 설계와 분석 방법
원가 요율의 적용
일반관리비 6%와 이윤 10%를 적용하였으며, 직영 운영 및 공공위탁은 이윤 및 부가가치세를 산정하지 않았음.
원가 시나리오의 구성
표준 운영원가와 요율변경 및 낙찰률을 적용한 운영원가의 두 가지로 산정하였음.
10년 추이의 기준
임금 및 경비 평균 상승률을 산출하여 표준원가와 요율조정 원가 각각에 대해 10년 추이를 비교하였음.
적정 운영인력 산정 결과
직무분석에 의한 인력 산정 결과는 다음과 같았음.
운영방식별 인력 산정 결과 (단위: 명)
| 구분 | 현 배치 기준 | 직무분석 인원 | 적용 인원 |
|---|---|---|---|
| 직영 | 9.0 | 12.0 | 12.0 |
| 공공위탁 | 9.0 | 11.0 | 11.0 |
| 민간위탁 | 9.0 | 11.0 | 11.0 |
현 배치 인력은 9명이었으나 직무분석 결과 직영 12명, 공공위탁과 민간위탁은 각각 11명이 적정한 것으로 검토되었음.
직영과 위탁의 1명 차이는 조직 운영 방식의 차이에서 발생한 것으로, 세 방식 모두 현행 대비 증원이 필요한 결과였음.
운영원가 산정 결과
표준 요율을 적용한 운영원가는 다음과 같았음.
운영방식별 표준 운영원가 (단위: 원)
| 구분 | 직영 | 공공위탁 | 민간위탁 |
|---|---|---|---|
| 순원가 | 1,522,436,104 | 1,395,669,198 | 1,242,806,046 |
| 일반관리비(6%) | 91,346,166 | 83,740,151 | 74,568,362 |
| 이윤(10%) | 0 | 0 | 131,737,440 |
| 부가가치세(10%) | 0 | 0 | 144,911,184 |
| 총 위탁원가 | 1,613,782,270 | 1,479,409,349 | 1,594,023,032 |
순원가는 민간위탁이 1,242,806,046원으로 가장 낮았으나 이윤과 부가가치세가 가산되면서 총 위탁원가는 공공위탁이 가장 낮아졌음.
세 가지 운영방식 중 공공위탁이 가장 낮은 수준으로 검토되었으며, 11명 인력과 이윤·부가세 미산정이 그 이유였음.
수치로 보는 주요 결과
중립안 기준 수지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았음.
중립안 기준 연차별 수지차 (단위: 원)
| 연도 | 직영 | 공공위탁 | 민간위탁 |
|---|---|---|---|
| 1년차 | -36,877,270 | 97,495,651 | -17,118,032 |
| 2년차 | -61,731,197 | 77,240,244 | -24,625,744 |
| 3년차 | -87,964,362 | 55,785,029 | -32,411,569 |
| 4년차 | -115,639,756 | 33,074,401 | -40,483,516 |
| 5년차 | -144,823,102 | 9,050,325 | -48,849,805 |
직영은 적자를 꾸준히 유지하고, 공공위탁 및 민간위탁은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될 것으로 검토되었음.
공공위탁의 경우 4년차까지는 흑자를 유지하나 그 이후 적자로 전환되며, 7년차 이후에는 공공위탁과 민간위탁의 수지차가 역전되는 것으로 검토되었음.
개선방안과 실행과제
현 9명 대비 직영 12명, 위탁 11명이 산출되었음. 방식 선택과 별개로 증원이 필요한 조건임을 명시해야 함.
공공위탁은 4년차까지만 흑자였음. 계약 기간을 어떻게 설정하는지에 따라 수지 평가가 달라짐.
7년차 이후 공공위탁과 민간위탁의 수지차가 역전되었음. 장기 계약 시 이 시점을 함께 검토해야 함.
표준 원가 외에 요율변경과 낙찰률을 적용한 원가를 함께 산정하여 실제 계약 조건에 따른 변동을 확인하였음.
운영방식별 강점 분포
10개 지표 평가에서 확인된 각 방식의 강점은 다음과 같았음.
운영방식별 강점과 우위 분야 수
| 운영방식 | 우위 분야 | 강점 부문 |
|---|---|---|
| 직영 | 5개 | 공공성, 고용의 안정성 |
| 공공위탁 | 9개 | 경제적 효율성, 책임경영, 전문성 |
| 민간위탁 | 6개 | 관리감독의 용이성, 성과관리의 용이성 |
10가지 지표 중 공공위탁이 9개 분야에서 강점을 보여 최적 운영방식으로 검토되었음.
다만 상대평가에 의한 검토결과로서, 직영과 공공위탁, 민간위탁 모두 가능한 운영방식이나 그 중 공공위탁이 가장 효율적인 운영방식인 것으로 분석되었음.
연구 시사점
적정 인력은 직영 12명, 위탁 11명으로 산정되었으며 총 위탁원가는 공공위탁이 1,479,409,349원으로 가장 낮았음.
10개 지표 평가에서도 공공위탁이 9개 분야에서 우위를 보여 최적 운영방식으로 검토되었음.
흑자가 유지되는 기간이 제한되었음
공공위탁만 초기 흑자를 보였으나 4년차까지였음. 원가 상승폭이 수입 증가폭을 넘어서면서 적자로 전환되는 구조였음.
순원가는 민간위탁이 가장 낮았으나 이윤과 부가가치세가 이를 상쇄하였음. 수치의 비교 시점을 어디로 잡는지가 결과를 갈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