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중간지원조직의 조직 운영을 진단하였음. 직무분석 결과 적정 운영인력은 42명으로 현 인원 36명 대비 6명 증원이 필요하였으며, 특히 행정인력이 5명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음.
연구 개요
도시재생 정책이 확대되면서 중간지원조직에 대한 발주기관의 요구가 크게 늘었음. 조직 내부적으로는 업무 비효율이 발생하고 있었음.
본 연구에서는 내외부 환경을 분석하고 직무분석으로 적정 운영인력을 산정한 뒤, 유사사례 검토를 거쳐 조직개편안을 제시하였음.
연구 배경과 핵심 쟁점
사업 물량은 늘어나는데 조직 구조와 관리체계는 그대로여서, 인력 부족과 소통 문제가 함께 나타나고 있었음.
- 현재 조직의 문제는 무엇인가?
- 적정 운영인력은 몇 명인가?
- 어느 업무에 인력이 부족한가?
- 유사기관과 비교하면 인력 구성은 어떠한가?
- 조직을 어떻게 개편할 것인가?
분석 범위와 대상
중간지원조직 전 직원과 전체 업무를 대상으로 하였음.
직무분석은 조사 시점 기준 36명의 업무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후 신설 예정 업무는 포함하지 않았음.
연구 설계와 분석 방법
내부역량 진단 도구
전략, 조직구조, 업무수행, 인사제도, 관리체계, 의사소통의 여섯 항목으로 설문을 구성하고 전 직원 인터뷰와 7S 분석을 병행하였음.
직무분석 인력산정 절차
업무분장 코드를 설정하고 직무별 실제수행업무량을 파악한 뒤 단계별로 인원을 산정하였음.
실사검증의 적용
설문 기반 최초 산정인원을 현장조사 결과로 보정하여 업무량 과대 응답을 조정하였음.
유사사례 비교 기준
유사한 중간지원조직의 조직현황과 업무분장, 인력현황을 조사하여 행정인력 구성비율을 비교 기준으로 활용하였음.
내부역량 진단 결과
임직원 설문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음.
항목별 설문조사 결과
| 항목 | 평균점수 |
|---|---|
| 업무수행 | 2.51 |
| 전략 | 2.43 |
| 의사소통 | 2.31 |
| 인사제도 | 2.13 |
| 조직구조 | 2.12 |
| 관리체계 | 2.11 |
5점 척도, 3점이 보통 수준
모든 항목이 보통 수준인 3점에 미치지 못하여 전반적인 만족도가 낮았음.
인터뷰에서는 명확한 관리체계의 부재와 팀·개인 간 소통 부족이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었음.
직무분석 인원 산정 과정
단계별 인원 산정 결과는 다음과 같았음.
단계별 직무분석 인원 산정
| 단계 | 구분 | 산정 결과 | 비고 |
|---|---|---|---|
| 1단계 | 최초 산정인원 | 88.88명 | 무보정 인원 |
| 2단계 | 현장조사 결과 보정인원 | 42.74명 | 46.14명 감소 |
| 3단계 | 최종인원 | 42명 | — |
설문 기반 최초 산정인원은 88.88명이었으나 현장 실사검증을 거치며 절반 이하로 조정되었음.
업무량 응답의 과대 경향을 실사로 걸러내는 과정이 인원 산정의 핵심이었음.
수치로 보는 주요 결과
직무별 적정 인원 산정 결과는 다음과 같았음.
직무별 적정 인원 산정 결과
| 직무 | 연간 소요시간(분) | 직무분석 결과 | 현 인력 | 증감 |
|---|---|---|---|---|
| 센터장 | 110,400 | 1명 | 1명 | 0 |
| 중간관리자 | 331,200 | 3명 | 3명 | 0 |
| 행정업무 | 961,360 | 8명 | 3명 | +5 |
| 사업운영 | 3,315,600 | 30명 | 29명 | +1 |
| 총원 | — | 42명 | 36명 | +6 |
표준근무시간 110,400분을 적용하여 직무별 소요시간을 인원으로 환산하였음.
증원 필요 인원 6명 중 5명이 행정업무에 집중되어 있었음.
개선방안과 실행과제
경영지원 조직을 실 단위로 격상하고 기존 홍보와 협력지원 업무를 통합 운영하도록 하였음.
소통과 의사결정을 단순화하고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팀 단위 조직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조직도를 제안하였음.
신설 예정 사업은 정책·교육 기능과의 연계성을 고려하여 전략사업 조직에 편성하도록 하였음.
중간지원조직의 과도한 비대화를 방지하기 위해 발주기관, 중간지원조직, 현장지원조직 간 업무분장 검토가 필요함.
유사기관 인력 구성 비교
유사기관과의 행정인력 비율 비교 결과는 다음과 같았음.
유사사례 대비 행정인력 비율 비교
| 구분 | 행정인력 | 전체인원 | 행정인력 구성비율 |
|---|---|---|---|
| 유사기관 A | 10명 | 29명 | 34.5% |
| 유사기관 B | 14명 | 97명 | 14.4% |
| 유사기관 C | 4명 | 17명 | 23.5% |
| 유사사례 평균 | 9.3명 | 47.7명 | 24.1% |
| 현 조직 | 3명 | 36명 | 8.3% |
| 직무분석 기준 | 8명 | 42명 | 19.0% |
현 조직의 행정인력 비율은 8.3%로 유사사례 평균 24.1%보다 크게 낮았음.
제안한 행정인력 8명을 적용하면 19.0%로 유사사례 평균에 근접하는 수준이 되었음.
연구 시사점
직무분석 결과 적정 운영인력은 42명으로 현 인원 36명 대비 6명 증원이 필요하였으며, 이 중 5명이 행정업무에 해당하였음.
내부 설문에서 조직구조와 관리체계 만족도가 가장 낮게 나타나 조직 전반의 재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었음.
행정 공백이 조직 만족도로 드러남
행정인력 비율이 유사기관의 3분의 1 수준이었고, 이는 관리체계 부재와 소통 부족이라는 내부 인식으로 이어졌음.
인력 산정과 조직 진단을 함께 수행함으로써 수치상의 부족과 구성원이 체감하는 문제가 같은 원인에서 비롯됨을 확인할 수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