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연구] 복합문화시설 운영원가 산정 연구

[원가연구] 복합문화시설 운영원가 산정 연구

연구 주요 결과

지역 복합문화시설의 운영원가를 산정하고 최적 운영방식을 검토하였음. 카페 직접 운영 기준 총 위탁원가는 직영 429,888,484원, 재단 440,548,864원, 민간위탁 428,375,163원이며, 10개 지표 평가에서 재단 위탁이 83.59점으로 가장 높았음.

민간위탁 위탁원가4.28억원
재단 평가점수83.59점
지출대비 수입비율49.5%

01

연구 개요

지역 활성화를 목적으로 조성된 복합문화시설은 카페, 대관 공간, 공유주방, 교육행사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었음.

본 연구에서는 시설의 운영원가를 산정하고 수입을 추정하여 수지를 분석한 뒤, 직영·재단 위탁·민간위탁의 세 가지 운영방식을 비교 검토하였음.

02

연구 배경과 핵심 쟁점

카페를 시설이 직접 운영할지 사용허가 방식으로 넘길지에 따라 필요한 인력과 원가, 수입 구조가 모두 달라지는 상황이었음.

또한 신규 시설이므로 운영 실적이 없어 유사사례를 통해 수요와 인력을 추정해야 했음.

  • 적정 운영인력은 몇 명인가?
  • 카페 운영 방식에 따라 원가는 어떻게 달라지는가?
  • 운영방식별 원가 차이는 얼마인가?
  • 10년간 수지는 어떻게 전망되는가?
  • 어느 운영방식이 가장 적합한가?
카페 운영이 만드는 차이카페를 직접 운영하면 인건비와 재료비가 원가에 포함되나 카페 수입도 함께 발생함. 사용허가로 넘기면 원가는 줄지만 수입은 사용료에 그쳐 지출 대비 수입 비율이 오히려 낮아졌음.

03

분석 범위와 대상

복합문화시설 전체를 대상으로 하되 카페 운영 방식에 따라 두 가지 시나리오로 구분하였음.

운영 시나리오
2가지
운영방식
3가지
유사사례
4개소
추정 기간
10년

시나리오 1은 카페를 직접 운영하는 경우, 시나리오 2는 카페를 사용허가로 운영하는 경우이며, 각각 직영·재단 위탁·민간위탁의 세 방식으로 원가를 산정하였음.

수입 추정 항목

구분 내용
카페 수입 직접 운영 시 발생하는 판매 수입
대관 수입 공간 대관에 따른 수입
공유주방 수입 공유주방 이용에 따른 수입
교육행사 수입 교육 및 행사 운영 수입
카페 사용허가 사용료 사용허가 방식 적용 시 발생하는 사용료
04

연구 설계와 분석 방법

현황·유사사례 검토공간별 운영계획과 4개 사례
운영원가 산정인력·인건비·경비
수입 추정·수지분석시나리오별 10년 추정
운영방식 검토10개 지표 상대평가

적정 인력 산정 방법

유사사례에 의한 인원 산정과 업무분장 검토에 의한 인력 산정을 각각 수행한 뒤 최종 운영인력을 확정하였음.

일반관리비와 이윤의 적용

지방계약법 시행규칙 제8조의 일반관리비 6%, 이윤 10%까지 적용할 수 있으나, 비영리법인 운영을 전제로 이윤을 미산정하고 일반관리비는 3%를 적용하였음.

수요 추정 모델의 설정

수요예측 모델을 검토하여 대상 시설에 적용할 모델을 설정하고, 이를 기초로 항목별 수입을 추정하였음.

운영체계 분석모델

자체 분석모델과 유사연구·법제도 검토를 결합하여 운영체계 분석모델을 설정하고, 공공성부터 책임경영까지 10개 지표에 대해 세 방식을 100점 만점으로 평가하였음.

05

카페 직접 운영 시 원가

카페를 직접 운영하는 시나리오의 운영방식별 원가는 다음과 같았음.

시나리오 1 운영방식별 원가 총괄

구분 직영 재단 민간위탁
직접인건비 216,718,884 195,798,701 186,017,772
인적보험료 27,223,584 19,610,256 18,646,524
전력비 35,976,605 35,976,605 35,976,605
교육행사비 45,381,818 45,381,818 45,381,818
카페재료비 23,780,204 23,780,204 23,780,204
조경관리비 12,578,476 12,578,476 12,578,476
경비 합계 200,648,577 193,035,249 192,071,517
순원가 417,367,461 388,833,950 378,089,289
일반관리비(3%) 12,521,023 11,665,018 11,342,678
위탁원가 429,888,484 400,498,968 389,431,967
부가가치세(10%) 0 40,049,896 38,943,196
총 위탁원가 429,888,484 440,548,864 428,375,163

단위: 원

인건비는 직영이 가장 높고 민간위탁이 가장 낮았으나, 부가가치세를 반영하면 세 방식의 총 위탁원가가 비슷한 수준으로 수렴하였음.

재단 위탁은 부가가치세가 산정되어 총 위탁원가가 직영보다 높게 나타났음.

06

카페 사용허가 시 원가

카페를 사용허가 방식으로 운영하는 시나리오의 원가는 다음과 같았음.

시나리오 2 운영방식별 원가 총괄

구분 직영 재단 민간위탁
인건비 합계 177,926,868 157,006,685 147,225,756
경비 합계 172,727,797 165,114,469 164,150,737
순원가 350,654,665 322,121,154 311,376,493
일반관리비(3%) 10,519,639 9,663,634 9,341,294
위탁원가 361,174,304 331,784,788 320,717,787
부가가치세(10%) 0 33,178,478 32,071,778
총 위탁원가 361,174,304 364,963,266 352,789,565

단위: 원

카페 운영 인력과 재료비가 제외되어 모든 운영방식에서 원가가 낮아졌음.

다만 카페 수입도 함께 사라져 수지 측면에서는 다른 결과가 나타났음.

07

수치로 보는 주요 결과

중립안 기준 시나리오별 수지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았음.

시나리오 1(카페 직접 운영) 수지분석

연도 직영 수지차 직영 지출대비수입 재단 수지차 재단 지출대비수입 민간위탁 수지차 민간위탁 지출대비수입
1년차 -217,651,959 49.4% -228,312,339 48.2% -216,138,638 49.5%
3년차 -235,976,992 48.8% -239,968,334 48.4% -227,166,678 49.7%
5년차 -255,841,561 48.2% -252,219,869 48.6% -238,757,791 49.9%
7년차 -277,374,813 47.6% -265,097,401 48.8% -250,940,753 50.1%
10년차 -313,112,823 46.8% -285,657,923 49.1% -270,391,494 50.4%

단위: 원

시나리오 2(카페 사용허가) 수지분석

연도 직영 수지차 직영 지출대비수입 재단 수지차 재단 지출대비수입 민간위탁 수지차 민간위탁 지출대비수입
1년차 -237,854,751 34.1% -241,643,713 33.8% -229,470,012 35.0%
2년차 -246,958,677 33.9% -247,974,528 33.9% -235,490,805 35.0%
3년차 -256,416,771 33.8% -254,472,033 33.9% -241,670,376 35.1%
4년차 -266,242,988 33.6% -261,140,642 34.0% -248,012,937 35.2%

단위: 원

카페를 직접 운영하는 시나리오 1의 지출 대비 수입 비율이 49% 안팎으로, 사용허가 방식인 시나리오 2의 34% 수준보다 높았음.

원가는 시나리오 2가 낮으나 수지는 시나리오 1이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음.

08

개선방안과 실행과제

재단 위탁 방식의 채택

10개 지표 평가에서 재단 위탁이 83.59점으로 가장 높아 적정 운영방식으로 검토되었으며, 다른 방식이 부적절하다는 의미는 아님을 함께 명시하였음.

카페 직접 운영의 유지

원가만 보면 사용허가가 유리하나 지출 대비 수입 비율은 직접 운영이 15%포인트가량 높아, 수지 측면에서 직접 운영이 유리한 것으로 검토되었음.

수입원의 다각화

카페·대관·공유주방·교육행사의 네 가지 수입원을 각각 추정하여 특정 수입에 의존하지 않는 운영 구조를 설계하였음.

위탁 관리방안 마련

운영방식 결정과 별도로 민간위탁의 효율적 관리방안을 정리하여 계약 이후의 관리 체계를 함께 제시하였음.

09

운영방식 평가 결과

10개 지표에 대한 운영방식별 상대평가 결과는 다음과 같았음.

지표별 운영방식 평가 결과

평가지표 직영 재단 위탁 민간위탁 우위 방식
공공성 11.36 9.85 7.58 직영
법·제도적 근거 8.33 7.22 7.22 직영
고용의 안정성 7.78 6.67 3.89 직영
경제적 효율성 7.58 9.09 10.61 민간위탁
국내 사례 6.82 9.85 9.09 재단
업체의 전문성 5.91 9.19 8.54 재단
운영인력의 전문성 6.82 10.61 9.85 재단
성과측정의 용이성 5.91 7.22 9.85 민간위탁
관리감독의 용이성 5.91 7.22 8.54 민간위탁
책임경영 6.11 6.67 5.00 재단
합계 72.53 83.59 80.15 재단

단위: 점(100점 만점)

10개 부문 중 직영은 3개, 재단 위탁은 4개, 민간위탁은 3개 부문에서 상대적 우위를 보였음.

재단 위탁은 특별히 뛰어난 장점은 없으나 크게 부족한 부문도 없는 것으로 검토되었음.

10

연구 시사점

카페 직접 운영 기준 총 위탁원가는 직영 429,888,484원, 재단 440,548,864원, 민간위탁 428,375,163원으로 세 방식이 비슷한 수준이었음.

운영방식 상대평가에서는 재단 위탁이 83.59점으로 가장 높아 적정 운영방식으로 검토되었음.

원가를 줄이면 수입도 줄어듦

카페를 사용허가로 넘기면 인건비와 재료비가 빠져 원가는 낮아지지만, 카페 수입이 사용료로 대체되면서 지출 대비 수입 비율은 오히려 15%포인트 떨어졌음.

수익 활동을 포함한 시설에서는 원가 절감과 수지 개선이 같은 방향이 아니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는 사례였음.